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월드와이드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전 세계 166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리브모바일이 편의점 CU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출시된 상품은 ▲LTE 15GB+(CU할인) ▲LTE 15GB+(100분)(CU할인) ▲LTE 15GB+(300분)(CU할인) ▲LTE 71GB+(CU할인) ▲LTE 100GB+(CU할인) 요금제다. 최대 할인 적용 시 2만400원부터 3만6600원까지 다양하게 이…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은 현대제철에 특수강 최적 교정을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솔루션 ‘스마트VI(smart Vision Insight)’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이 개발한 스마트VI는 AI 기반 생산공정의 이벤트 발생 시점의 영상 및 각종 센서 등 설비, 제조 데이터를 함께 확보해 영상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비 및 장비 운영 최…
교보증권이 자기자본을 늘리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9년 자기자본 3조 원을 달성, 종투사 인가를 받는다는 계획을 세운 교보증권은 현재 2조 원까지 자기자본을 늘렸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교보증권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자기자본은 1조92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6205억 원) 대비 1…
넷마블이 주요 매출원인 ‘일곱개의 대죄’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성장발판을 만들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넷마블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곱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이후 넷마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는 2019년 6월 출시…
농심이 해외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라면을 앞세워 미주, 아시아에 이어 유럽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농심의 해외법인 매출이 2년 연속 성장했다. 이들 해외법인 매출 합계는 2021년 7363억 원에서 이듬해 9205억 원으로 25.0% 증가했다. 지난해는…
KB국민카드가 하반기 들어 전업카드사 중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대표 신용카드 마이 위시 카드와 쿠팡 와우카드 등 제휴카드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7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카드사 8곳(KB국민, 현대, 삼성, 롯데, 신한, 비씨, 우리, 하나카드)의 신규 회원 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카드가 올해 8월 가장 많은 신용(개인)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량이 2024년 9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32대를 기록하며 1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RD를 시작해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했다.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2019년 출시된 도심형…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고민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안 업계 1위 기업 에스원이 가족 초청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에스원은 최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전 세대 임직원들과 부모, 자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율을 높였고,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 역시 만족감…
싱가포르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106%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혁신 거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설립한 이후 현지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최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1~6월) 신차등록대수는 15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56대)보다 106%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