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장위뉴타운 최대 명품 주거단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 경쟁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는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금융지원 방안과 최첨단 명품 설계 및 시스템, 브랜드파워, 탁월한 시공 능력을 내세워 조합원들을 설득할 계…
3월까지 진행된 승용차 수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은 휘발유차량을 독일과 러시아는 경유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데이터뉴스가 관세청에 공시된 '2019년 1분기 승용차 교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3월까지의 승용차 수출액은 총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출 대…
건설사 톱5(도급순위 기준)의 직원 수가 1년 새 5.0% 줄어들었다. 건축·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하락함에 따라, '인력 다이어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
제주의 조이혼율이 2.9건으로 집계되며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이혼율이 가장 낮은 울산(1.4건) 대비 1.5건 높았다. 조이혼율이란이혼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1년간 발생한 총 이혼건수를 당해연도의 총 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이다. 통상 인구 1000명 당 이혼건수를 의미…
대우건설(대표 김형)의 특정대학쏠림현상이 유독심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작년 연말 기준으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뜻하는'SKY'출신 임원이 급기야 60%를 넘었다. 특히 서울대 출신은전체 임원의 30%를 넘어, 최근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건설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영상 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는 2005년부터 지난 2월까지 발행되던 웹진을 최근 동영상 매체 트렌드에 맞춰 변형한 것이다.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입 자동차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코리아의 실적이 크게 엇갈렸다. 2018년 연간 기준 BMW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된 반면, 벤츠는 이익을 늘렸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코리아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나이 50세를 기준으로 각 연령층의 직업군이 극명하게 대비됐다. 50세 미만은 사무직이나 서비스업 종사자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50세 이상은 농축산업 종사자나 청소 등 단순노무직이 많았다. 24일 데이터뉴스가 통계청에 공시된 '2018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하반기 기…
국무조정실 산하 공공기관장 24명 중 7명이 대통령 소속 기관이나 위원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대통령비서실) 등 대통령 소속 기관 출신이 2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대통령 소속 위원회 출신이 5명으로 집계됐다.23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국무조정…
건설업계의 유리천장이 타 업종에 비해 유독 두텁다. 국내 5대 건설사 임원 344명 중 여성 임원은 단 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전체 직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0.4%에 그쳤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 톱5의…
국민연급 수급자 가운데 26.0%가 '은퇴생활을 위한 노후자금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보통 40대부터 노후자금 저축을 시작하지만, 평균 82세에 보유 금융자산 소진이 예상돼 100세 시대의 노후자금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다.22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국내 국민…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장 16명 중 7명이 해양 관련 전공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해학공학, 해양학 전공자가 각 2명이었고, 어업학, 조선해양공학, 해양토목공학 전공자가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22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장의 학사 기…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들이 정부 산하 공공기관장에 다수 진출하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금융위원회 산하기관장은절반이, 기획재정부 산하기관장은전체가 기재부 출신이다. 기재부 출신 관료는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장에도 각각 1명씩 진출해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
에쓰오일의 임원 55명 가운데 12명(21.8%)이 서울대 화학공학 출신으로 나타났다. 박봉수 사장, 김형배 부사장, 박승구 전무, 송찬주 상무 등이 서울대 화공 출신 인사다.19일 데이터뉴스가 에쓰오일의 상근 임원을 대상으로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임원 55명 가운데 28명(50.9%)이 서울대 출신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