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서도 6월 말 현재 직원수가 1년 전보다 소폭 늘었다. CJ ENM 오쇼핑부문과 현대홈쇼핑은 각각 6.7%, 3.3% 줄였다. 3일 데이터뉴스가 직원 현황 파악이 가능한 4개 주요 홈쇼핑 기업의 직원수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현재 CJ ENM 오쇼핑부문과 현대홈쇼핑은 1년 전보다 직원이 줄어든 반면, GS홈쇼핑과 NS홈쇼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의 재고자산 비율이 주요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23.0%가 재고자산으로 집계됐다. 제약바이오업계 상위 5개 기업 가운데 재고자산 비중이 20%를 넘긴 곳은 녹십자가 유일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등 5개 기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화건설의 6월 말 기준 재무건전성 지표가 지난 해부터 개선세로 돌아섰다. 올해 6월 말부채비율은 197.2%로, 3년 만에 100%대로 내려왔다. 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이 197.2%로 집계됐다. 최광호 대표 체제 이후 나빠졌던부채비율이 지난 해 기준으로 개선세로 돌아섰다…
한진의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가 CJ대한통운을 넘어섰다.6월 기준으로물류3사 중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에 비해 급여가 늘어난 반면, CJ대한통운은 감소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국내 물류빅3(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의 최근 3년간 직원 급여를 분석한 결과, 한진은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 2900만 원을 기록…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주요 제약바이오업계는 꾸준히 고용을 늘렸다.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등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상위 5개 기업 중셀트리온의 직원수가 가장 크게 늘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액 상위 5대 제약바이오기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5개 상장사의 직원…
3분기 1500~2000cc 중형 경유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증가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관세청의 '2020년 3분기 승용차 교역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이 증가한 배기량별 승용차는 1000~1500cc 소형 휘발유차, 1500~2000cc 중형 경유차, 친환경 승용차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1500~2000cc 중형 경유차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중형 경유차의 수출액…
9월 무점포소매의 판매액이 1년 새 40.5% 늘었다. 다른 업태에 비해 가장 큰 증가율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통계청의 '2020년 9월 산업활동동향(잠정)'을 분석한 결과, 9월 소매판매액은 총 42조18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39조7640억 원)에 비해 6.1% 증가한 수치다.특히 무점포소매의 소매판매액이 크게 늘었다.무점포소매는 점포 없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신판매…
한국야쿠르트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hyFresh)'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판매 라인업 확대 및 업무 협약 등으로 매출을 늘려가는 중이다. 3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의 매출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누적 기준 매출액은 약 250억 원으로 집계됐다.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1월 온라인몰과 앱을 하이프…
GS홈쇼핑의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가 주요 홈쇼핑 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데이터뉴스가 4개 주요 홈쇼핑 기업의 직원 급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 GS홈쇼핑의 상반기 직원 급여가 3200만 원으로, 비교 대상 기업 중 가장 높았다.GS홈쇼핑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직원 평균 급여(3300만 원)가 가장 높았다. GS홈쇼핑의 올해 상반기 직원 급여는 지난해보다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