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줄었다.영업이익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정유업계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4개 기업의 평균 급여액 규모는 1억1150만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1억2650만 원)과 비교하면 11.9% 하락한 수치다.이 기간 영업이익 등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면서 일제히 성과…
일본 주요 승용차 브랜드의 3월 기준 신규등록 대수가 대폭 감소했다. 5개의 브랜드 가운데 혼다의 신규등록이 84.1% 쪼그라들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브랜드별 신규 등록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2만304대로 집계됐다. 직전년도(1만8078대) 대비 12.3% 증가했다.BMW, 메르세데스-벤츠…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이 지난 해 주요 건설사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임 부회장은 2019년 총 2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의 대표이사 연봉을 분석한 결과, 임병용 GS건설 대표가 가장 많은 보수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건설협회에 공시된 도급순위 기준 톱10 건설사를 대상으로 대표이사 보수액을 집…
LG생활건강이2014년 이후 5년 연속 당기순이익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지난해 발생한 순이익 규모는 총 7881억 원으로 5년 전보다 122.3% 증가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생활건강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매출 규모는 7조6854억 원, 영업이익 1조1764억 원, 당기순이익 78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매출 6조7475…
포스코건설의재무건전성 지표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올해 3월 취임한 한성희 대표가 부채비율을 비롯한 재무건전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말 기준 재무건전성 지표가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먼저,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지…
르노삼성자동차의 영업이익이 도미닉 시뇨라 대표 체제서 계속 나빠지고 있다.지난 해 연간 영업이익은 2112억 원으로, 도미닉 시뇨라 대표 취임 전 대비 반토막났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연간 기준 매출액은 4조6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5조5990억 원) 대비 16.5% 감소했다.이 기…
지난해 주요 그룹 지주회사의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일반직원과 미등기임원은 CJ㈜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J㈜는 1년 전 지주회사 일반직원 평균급여 1위였던 ㈜LG와 미등기임원 평균보수 1위였던 ㈜GS를 모두 추월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그룹 지주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반직원(임원 제외)의 평균급여가…
동국제강의 고용의 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 기준 평균 근속 연수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꾸준히 상승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강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연말 기준 평균 근속 연수가 지난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동국제강의 12월 말 기준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2…
오뚜기가 매출을 꾸준히 늘리면서도좀처럼 수익성은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년 새 37.9%나 줄었다.매출원가율 상승과 영업외 수익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뚜기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매출 규모는 2조3596억 원, 영업이익 1482억 원, 당기순이익 997억 원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의 연간 기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지난 해 연말 기준 급여액은 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도급순위 톱10 건설사의 직원 평균 급여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10개 건설사인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규모는 2018년 연간 7570만 원에서 2019년 같은 기간 8270만 원으로 9.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