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배당을 진행한 가운데, 크래프톤만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24일 데이터뉴스가 매출 1조 원 이상의 국내 게임사(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배당 현황을 분석한 결과, 크래프톤만 배당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크래프톤은 당기순이익 1조3026억 원으로 전년(5941억 원) 대비 119.3% 증가했다. 또한, 연간 매출도 3조 원에 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테스팅 업무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양성교육이 개설된다.STA 교육센터는 테스팅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테스팅 전문가 양성 교육을 다음달 15일 STA 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커…
LG유플러스가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중동 시장에선 구체적인 사업 결과물이 나오는 중이다.21일 데이터뉴스 취재를 종합해 보면, 홍범식 LG유플러스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솔트룩스가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업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는 2023년 인수한 자연어처리 전문 계열사 다이퀘스트의 기업공개(IPO)에 집중할 계획이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솔트룩스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기업의 매출은 464억 원으로 전년(308억 원) 대비 50.8% 증가했다.솔트룩스의 매출은 2020년 200억 원을…
삼성전자가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로봇부문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향후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당장 국내 시장에서 HD현대로보틱스를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20일 데이터뉴스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하며 로봇 사업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로봇 전…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7년 만에 사내이사에 복귀한다. 인공지능(AI) 시대 진입과 인터넷 플랫폼 분야 변화에 대응, 중장기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의사결정에 힘을 싣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네이버의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선임 안…
KT클라우드가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공공부문 예산축소 등 환경 변화에 따라 당초 목표로 삼았던 2026년까지 매출 2조 원 달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KT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KT클라우드는 지난해 매출 7832억 원으로 전년(6783억 원) 대비 15.5% 증가했다.KT클라…
"지난 25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25년은 AI 에이전트와 함께 새로운 AI 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18일 와이즈넛이 글래드 여의도에서 2025 WISE Edge(와이즈 엣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능력 강화(Empowering Human with AI Agents)로, 인간의 노동력이 AI 시대의 시작과 함께 업무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