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CEO 중 절반은 석박사 출신이다. 석사 출신이 34.4%, 박사 출신이 13.9%를 차지했다. 고졸 출신은 단 1명에 불과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출신학교 및 최종학력이 파악된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 244명의 최종학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사가125명(51.2%), 석사 84명(34.4%), 박사 34명(13.9%), 고졸 1명으로 집계됐다. 부영그…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김병원(65)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다시 해를 넘겼다.지난 2016년 7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지 2년 6개월, 1심 당선 무효형 확정후 13개월이 흘렀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직선거법과는 달리 선거사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행 규정을 따로 두고 있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의 상장계열사 CEO 중 경영학 전공자가 25.6%로 가장 많았다. 2위를 기록한 경제학 전공자 8.7%를 합치면 34.3%가 경영·경제 전공인 셈이다.이공계열 전공자는 기계공학 6.2%, 화학공학 5.4%, 전자공학 4.1% 순으로 많았다.8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42명의 학사 기준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30대 그룹 계열사 CEO 10명 중 3명은 해외 유학파로 나타났다. 이들 중 77.4%는 미국 소재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43명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위 취득 현황이 파악된 CEO 243명 중 학사·석사·박사 학위 중 한 과정이라도 외국 대학에서 취득한 CEO는 77명(31.7%)으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인사를 단행했다. 지주 부사장과 사외이사, 주요 계열사 CEO 등이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졌으나, 최대 실적을 이뤄낸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 등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성과주의'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4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지주와 주요 계열사 6곳의 주요 보직에 대한 정기…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30대 그룹상장계열사CEO 중 경복고 출신이 8.1%로 가장 많았다. 출신 고등학교가 파악된 136명 중 11명이 경복고를 졸업했다. 경기고(10명), 부산고(5명), 경남고(4명), 마산고(4명)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와 최근 30대그룹 상장계열사 CEO인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0대 그룹…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지난 11월, 서울 인구 1만1335명이 빠져나갔다. 반면, 경기는 1만3541명을 얻었다. 인구가 유출된 곳은 서울을 포함한 8곳, 인구가 유입된 곳은 경기를 포함한 9개로 조사됐다.26일 데이터뉴스가 통계청에 공시된 ‘2018년 11월 국내인구이동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국내 이동 인구는 총 61만5000명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59만7000명)…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증권업계에 CEO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4개 증권사는 5명의 CEO를 모두 교체했는데, 전무했던 호남 출신이 2명으로 늘어나면서 호남 인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증권업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주요 증권사 9곳 11명의 CEO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
[데이터뉴스=임윤규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사진)은 19일 오후 2시반 국회 의원회관 제3 간담회실에서 ‘공유경제와 공정경제의 만남-공유플랫폼기업 육성법 검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소비자주주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과 박광온 의원이 참석, 공유플랫폼기업 육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