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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최창원‧윤병석 대표 체제서 수익 더 늘렸다

국내 LPG 수입·판매업체인 SK가스가 최창원·윤병석 대표 체제서도 꾸준히 수익을 늘려가고 있다.작년 189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최근 5년 가운데 최대치를 기록했다. 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가스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2019년 연간 영업이익이 18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1030억 원) 대비 84…

- 2020.03.17 0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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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30대그룹] 40대 중앙행정기관장이 없다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기관장의 연령대 구성 스펙트럼이 재계 대비 현저히 좁은 것으로 분석됐다. 재계의 연령대는 40대에서 80대로 다양한 데 반해, 정계는 50대에서 70대로 한정됐다.1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58명과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 기준 18부 5처 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나이는 각각…

- 2020.03.16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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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연임 후 첫 성적표 합격점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 후 첫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아 들었다. 국민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는 31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5% 증가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3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2866억 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0.5% 증가…

- 2020.03.12 0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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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서울 40.7% + 영남 36.7% = 77.4%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 가운데 서울과 영남 출신이 77.4%를 차지했다. 서울이 40.7%,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를 합친 영남이 36.7%를 기록했다. 11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58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출신 지역이 파악된 151명 가운데 40.7%에 해당하는 61명이 서울 출신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서울 출신 CEO로는 구자균 LS…

- 2020.03.11 0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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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취임 후 순익 2배 껑충

NH농협금융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김광수 회장 취임 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농협금융의 순익 규모는 1조7796억 원으로 김 회장 취임 전인 107% 늘었다.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00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3조1012억 원…

- 2020.03.10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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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4년차 문재인 정부] 문과계열 출신자 강세

정부와 재계를이끄는 핵심 리더들의 학사 기준 출신 전공은 인문계열이 주를 이뤘다. 특히 중앙행정기관장의 인문계열 비중은 재계 보다 훨씬 높았다.9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58명과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 기준 18부 5처 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합계 기준으로 학사 기준 전공이 파악된 306명 가운데 189명…

- 2020.03.09 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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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박정국 대표 체제서 수익성 악화 고리 끊었다

현대모비스가 박정국 대표 체제에서 수익성 악화의 고리를 성공적으로 끊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2조3593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16.5% 증가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모비스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간 기준 실적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해 3월…

- 2020.03.05 0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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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4년차 문재인 정부] 서울대 출신 36. 5%...쏠림현상 더 심화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 가운데 서울대 출신 인사가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보다 3.8%포인트 늘어, 서울대 쏠림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3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이들 가운데 36.5%인 19명이 서울대 동문인 것…

- 2020.03.03 0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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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취임 후 영업이익 223% 늘렸다

하나금융투자의 영업이익 규모가 이진국 대표이사 취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투의 2019년 영업이익 규모는 3495억 원으로 이 대표 취임 전보다 223.6% 급증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투자의 2019년도 영업이익 규모는 3495억 원, 당기순이익 2803억 원으로 집계…

- 2020.03.03 0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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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CEO] 영남권 소재 지방대 ‘슈퍼파워’…부산대 최다

30대 그룹 CEO를 배출한 지방 대학 가운데 영남 소재 대학의 파워가 거세다.특히부산대 출신은 지방대 출신의 30%를 차지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58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학사 기준 출신 대학이 파악된 256명 가운데 수도권대학·외국대학 출신을 제외한 지방대학 출신 CEO는 4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CEO 중 15.6%에 달하는 인원…

- 2020.03.02 0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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