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지난해 9월 저출산의 원인과 남성의 군 입대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결과, 군 입대 예정인 남성이 자녀를 출산할 경우 자녀양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치에 대해서 89.7%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군 입대 예정인 남성이 자녀를 출산하였을 경우 취해야 할 가장 좋은 조치로는 ‘대체복무’ 71.7%, ‘군 입대 연기’ 16.0%, ‘면…
직장인 5명 중 2명이 정규직임에도 불구,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40대 남성직장인(69.5%)이 가장 극심한 고용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상시 구조조정과 조기퇴직 관행이 고착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고용불안의 그림자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월5일부…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월5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정규직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고용안정성 만족도 조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은 "어느 정도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공무원'으로 직업전환을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공무원으로의 직업전환은 남성(51.8%)보다는 여성직장인(66.5%)들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월5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정규직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고용안정성 만족도 조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20.5%가 '직장에서 언제 해고가 있을지 몰라 불안하다'고 답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해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월5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정규직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45.2%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연령과 성별로는 40대 남성직장인들의 고용불안감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 40대 남성 직장인들 중 69.5%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
지난해 연간 신설법인 수는 5만 2,587개로 전년(4만 8,585개)보다 8.2% 증가해 2001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신설법인수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반전하였다. 특히, 지역별로는 강원, 전남, 충북 등 비수도권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일,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발표한 ‘2005년 12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른 것으로, 2005년 12월 중 신설법인…
19일,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발표한 ‘2005년 12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2005년 12월 중 신설법인 수는 4,388개이며,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은 26.9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1% 및 12.3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충북, 대전, 경북 등의 비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39.3%, 29.5%, 21.0%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19일,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발표한 ‘2005년 12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2005년 12월 중 신설법인 수는 4,388개이며,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은 26.9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1% 및 12.3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는 12월 중 서비스업이 전년동월대비 29.9% 증가하여 3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