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신설법인 수는 5만 2,587개로 전년(4만 8,585개)보다 8.2% 증가해 2001 년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신설법인수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반전하였다. 특히, 지역별로는 강원, 전남, 충북 등 비수도권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일,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발표한 ‘2005년 12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른 것으로, 2005년 12월 중 신설법인…
올해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외국계기업 1위는 '한국IBM'으로 조사되었으며, 외국계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능력에 따른 대우 및 승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취업전문지 월간 리크루트와 공동으로 대학 4학년생과 신입 구직자 2,035명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19일 밝힌 바에 따…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취업전문지 월간 리크루트와 공동으로 외국계기업 286개사를 대상으로 "구직자들이 갖고 있는 외국계기업에 대한 가장 큰 선입견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다는 생각'이 30.1%(86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국계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26.2%(75개사), '복리후생제도…
'잡링크'가 '월간 리크루트'와 공동으로 외국계기업 28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외국계 기업의 올해 주요 채용방식"(복수응답)은 '수시채용'이 64.7%(185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공개채용'은 21.3%(61개사), '사내추천'은 11.9%(34개사), '학교추천' 7.7%(22개사), '기타'방식은 4.5%(13개사) 순으로 조사되었다.
'잡링크'가 '월간 리크루트'와 공동으로 대학 4학년생과 신입구직자 2,035명을 대상으로 "외국계기업이 상대적으로 좋은 이유"에 대해 묻자, 26.5%(540명)가 '능력에 따른 대우 및 승진'이라고 응답해 가장 많았으며, '연봉 및 복리후생 우수'라는 응답이 24.4%(497명)로 뒤를 이었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자사의 핵심인재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전문 헤드헌팅 서치펌 스카우트코리아(www.scoutkorea.co.kr)와 함께 기업인사담당자 218명을 대상으로 "귀사의 핵심인재 현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부족하…
사람인과 스카우트 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218명을 대상으로 "핵심인재현황"이라는 주제의 설문을 벌였다.
"기업 자체적으로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8.3%만이 '현재 운영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도입할 예정'이라는 응답은 75.2%로 아직 미흡하지만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스카우트코리아'와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핵심인재의 확보 방법"에 대해서는 '사내 외 인맥활용'이 45.9%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공채' 33.9%, '헤드헌팅 의뢰' 12.8%, '경쟁업체에서의 스카우트' 3.7%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