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베트남에서 ‘미니멀리즘 인 덴티움(Minimalism in Dentium)’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활용한 최소 침습 시술법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하노이 포럼에서는 3월 베트남에서 새롭게 런칭되는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 bright CT(브라이트 씨티)등…
GS건설은 환경을 위한 세계최대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지난 20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주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2025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김보현 사장 및 대우건설의 주요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협력회사 관련 제도 및 정책 소개 후 질의응답을 통해 협력회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롯데건설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전 현장 품질관리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롯데 건설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는 등 품질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품질관리자 협의체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품질관리팀과 전국 현장의 품질팀장 간의 소통을 강화해 시공품질을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됐다. 롯데건설이 공사를 진행하는 전국의 현장을 6개 권역…
쿠콘은 자사주 매입 및 처분, 배당 정책 개선, 내부 경영관리 체계 강화, 적극적인 IR 운영 등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쿠콘은 매년 직전년도 영업이익의 10~20%를 활용해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한 자사주는 소각하거나, 빅테크·핀테크·금융기관 등 주요 기관 고객과의 전략적 지분 제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 가치…
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은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KB증권은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속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해 작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2년 연속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을 목표로 하는…
아이티센(대표 강진모)은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음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21일 밝혔다. 소속부도 중견기업부로 바뀌었다.지난해 아이티센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을 받아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아이티센은 지난 1년 동안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이번 감사보고서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미취업자의 절반 정도가 1년 이내에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자 1만 명 기준으로 전기산업기사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21일 데이터뉴스가 고용노동부의 '취업에 유리한 국가기술자격 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74만 명 중 미취업자(44만5000명)의 절반 정도가 1년 이내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연내 동남아 지역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21일 밝혔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된 엔비디아의 연례행사 ‘GTC 2025’에 참여해 엔비디아와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김대표는 GTC 행사 중 특별히 마련된 '소버린 AI 서밋' 세션에 발표자로 나서 비영어권 언어 기반의 LLM으로 소버린 A…
이마트와 롯데가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들의 이력이 대조된다. 정용진은 관료·학계 출신을, 신동빈은 현업에서 경혐을 쌓은 비즈니스맨을 영입했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마트는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4명 중 3명을 교체했다. 이들은 모두 고위 관료나 학계 출신으로, 이마트의 경영에 이론적이고 정책적인 접근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신임 사외이사 중 1968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