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은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체계적 신사업 추진을 위해 김홍기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김 부회장은 1986년 삼성전자 입사 후 30년 이상 삼성그룹에 몸담은 ‘삼성맨’이다. 삼성신재무, 삼성전자 글로벌 ERP, 삼성그룹 내 보험, 제조 및 건설과 같은 주요 관계사의 ERP 구축 등 경영 관련 대…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액티브솔루션 프로틴 플러스’가 출시 4주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9일 밝혔다.액티브솔루션 프로틴 플러스는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설계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 마그네슘 등 주원료 8종을 함유했으며, 1…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 기술자격증은 2022년 1회 기사 필기시험을 응원하기 위해 '벼락치기 PACK'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벼락치기 PACK'은 출제경향 파악을 돕는 '기출 해설특강', 시험 직전 마무리 고득점 취득을 위한 '파이널 특강',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제작된 'CBT 모의고사…
사단법인 한국식물분류학회(회장 현진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장)는 한국식물분류학 발전에 기여한 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죽파식물분류학상’을 제정하고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53회 정기학술발표회 개회식에서 제1회 죽파식물분류학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식물분류학자 이우철…
요달의찜닭(대표 최낙준)은 SBS biz 채널에서 방송되는 ‘성공의 정석, 꾼’ 프로그램에 출연해 맛과 비법, 월 매출, 사업구조, 본사 시스템 등을 모두 공개하고 직접 찜닭을 조리하는 방식까지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해당 방송은 지난 5일 방영됐으며,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매장에서 실제 어떻게 운영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포뮬러는 비아노스 커플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트루포뮬러 관계자는 “비아노스 커플 세트는 비아노스 라인의 제품을 구매해서 부부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실속형 커플 세트로, 부부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 지 망설이는 분들이나 부모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
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은 사람들의 청소 습관 및 행동을 분석한 글로벌 먼지 연구(Global dust study) 연례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을 포함한 11개국 1만23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당 연구 결과, 9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이후 깨끗하고 건강한 공간의…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지난해 매출 819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2.5%, 30.7% 증가한 수치다.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B2B 핀테크 상품 수익성 증가로 매출 증가율 대비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이들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대구시(시장 권영진)에 IaaS 운영솔루션 ‘Openstackit’과 PaaS 운영솔루션 ‘SECloudit’ 기반의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클라우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기본 토대이자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과 트래픽 집…
파수(대표 조규곤)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대표 장일수) 역시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
선정산 모바일 즉시 입금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앤넷(서오석 대표)은 IT플랫폼 창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창업 지원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설치비용을 무료로 진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좋지…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고객사의 ‘AM(Application Modernization,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구축·운영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로 가장 빠르게 도입해 고객사에 제공한다.LG C…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SW) 계열사 3곳이 합병한 현대오토에버의 수익성이 합병 전 3사 합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의 수익성보다 차량용 SW 개발역량 강화에 집중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행보로 풀이된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