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자사가 출간한 ‘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지난달에 이어 온라인서점 예스24의 수험서·자격증 공인중개사 분야에서 7월 월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33회 시험 대비를 위한 기출 빅…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맞이해 가맹비, 교육비 지원을 비롯해 창업지원금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반경 1km 상권보호 및 지역별 입점 제한…
소자본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삼산회관’은 청주강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삼산회관은 국내산 김치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각 100일, 150시간 동안 숙성해 김치요리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기집이다.업체 관계자는 ”오래된 노포 식당의 분위기를 완벽 재현해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뉴…
만화카페 벌툰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벌툰은 식사와 디저트, 만화, 영화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프라이빗한 영화 시청 공간 '허니박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유튜브 등 각종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본사 관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와 망상 나인비치37에서 여름맞이 BOLD SUMM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다시 시작되는 일상 속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2030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니워커는 '우리같…
MKYU 디지털튜터협회는 최근 천안 참조은요양병원에서 스마트폰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MKYU 디지털튜터협회는 디지털튜터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고 모바일 디지털튜터 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디지털교육을 선도하는 460여명의 강사들로 구성된 단체다.디지털튜터들은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 동네 단골 중식당’ 보배반점을 운영 중인 중식 프랜차이즈 본사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가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 300만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 내에 보배반점의 여름 특선 메뉴인 중화냉면…
DL이앤씨는 플랜트 사업본부 협력업체 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총 43개 협력업체 CEO가 참석했다.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교육을 체험한 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DL이앤씨는 안전을 상생협력의 필수 조건으…
LG화학은 3억 달러(약 39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이다. 발행대금의 용도는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된다.LG화학은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경영실적 평가를 받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30개 공공기관 중 12곳의 평가등급이 하락했다. 정부 부처 중 가장 많은 수치다.8일 데이터뉴스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평가를 받은 130개 기관 중 2021년 등급이 전년보다 하락한 곳은 전체의 28.5%인 37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집계 결과, 매출 77조 원,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전년 동기(63조6700억 원, 12조5700억 원)와 비교해 각각 20.9%, 11.4% 증가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플레이션,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
포스코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률이 3%대로 떨어졌다. 민경준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데 영향을 받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케미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66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6…
유한양행 임원 중 외부에서 영입된 임원 비중이 8.3%를 기록했다.임원 24명 중 2명만 외부 출신이다.주요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 외부출신 임원 비중이 많게는 70%를 넘는 것과 대비된다.유한양행의 이같은 보수적 인사관리가 회사의 성장정체로 이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