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GS그룹부사장 이상 고위임원은 고려대 출신인사가 28%로, 서울대와 연세대를 압도했다.계열사 사장을 맡고 있는오너일가 대부분이 고려대 출신인 때문이다. 23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2017년 GS그룹 계열사 14개 기업 가운데 부사장 이상급 고위 임원(회장·부회장·사장·부사장)은 총 44명으로 나타났다. 그 중 출신…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직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 말단 행원부터 시작해 33년 만에 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르는 조용병 행장은 오는 3월24일 한동우 회장 퇴임 후, 새 수장으로서 신한금융지주를 이끌어가게 된다.신한금융지주는1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통해 조용병 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오는 3월 국내 주요 증권사 CEO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는 가운데, 이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월 내에 임기가 만료되는 주요 증권사 CEO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홍원식 이베트스투자증권 사장 등 5명이다.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이달 말부터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체크카드의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19일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정보 조회시스템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에 추가되는 내용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지주 차기 회장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신한은행장 후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차기회장 후보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그 중조용병 신한은행장이 가장 근접한 차기 회장후보로 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민영화한 우리은행 첫 행장자리를 놓고 10명의 전·현직 우리은행 간부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10명 가운데 6명이 한일은행, 4명이 상업은행 출신으로 치열한 '계파' 경쟁이예상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지원한 인사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을 비롯해 김병호 전 우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작년 한 해 화폐제조비용에 들어간 돈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투입된 화폐제조비용은 2015년(1440억 원)보다 4.4%(63억 원) 증가한 1503억 원에 달한다.주화(동전) 제조비용은 537억 원으로 2015년보다 2억 원 줄었지만 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매각을 추진 중인 현대중공업그룹 금융계열사 하이투자증권의 전무 이상급 고위 임원가운데 50%는 외부 영입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의 전무급 이상 고위 임원은 총 6명으로 그 중 절반인 3명이 외부 영입 인사인 것으로 집계됐다.하이투자증권은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증권 회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금융지주 차기회장 경쟁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로부터 추천을 받았던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후보를 고사했다. 회추위는 오는 20일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인데, 후보 3명의 그간 이력에 관심이 쏠린다.13일 금융…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합병한지 햇수로11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부행장보 이상 고위급 임원 중 살아남은 조흥은행 출신은 전체 17명 중 4명 에 불과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12월28일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신한은행 부행장보 이상 고위임원은 모두 17명으로 인사 직전인 3분기(14명)보다 3명 늘었다.그 중 조흥은행 출신인 부행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