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유준하 대표 체제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화약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준하 대표 체제에서 2년 연속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유 대표는 1989년 동화약품에 입사한 후 34년 동안 한 회사에서 근무했다. 주요 보직을 거쳐 2019년 동화약품 지원본부…
홍현성 대표 체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거뒀다. 건축·주택 부문이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4949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최대다. 전년 동기(1조6414억 원) 대비 52.0% 증가했다.주요 사업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창립 이후 첫 단독 대표 체제를 가동한 지난해 수익성 하락을 경험한 삼진제약이 최용주 단독대표 2년차인 올해 실적 개선에 절치부심하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진제약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용주 단독대표 체제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거뒀다.최 대표는 1982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41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한 삼진제약맨이다…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에 내정됐다. 조 내정자는 우리은행의 비이자이익 개선과 기업금융 성장, 계파갈등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우리은행은1분기 2조 원에 육박한 순이자이익을 거뒀지만, 비이자이익은 2000억 원을 조금 넘기는데 그쳤다.기업금융에서 큰 성과를 보였던 조 내정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단언…
롯데케미칼이 4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반등이 예상되고 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가 공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소재 사업에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자회사로 편입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케미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여성 임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지난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이영희 사장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여성 임원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이번 조사는 상근임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집계된 총 임원 수는 1150명이다.여성…
오뚜기가 함영준·황성만 대표 체제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3년 연속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뚜기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8568억 원으로, 전년 동기(7425억 원) 대비 15.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1분기 590억 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재용 대표 체제서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안 대표 체제서 연구개발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 대표는 1995년 한국수출보험공사에 입사한 후 SK케미칼로 이동했다. 이어 2008년 SK케미칼 전략기획실장, SK건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김형기 대표 체제서 5년 동안 꾸준히 매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역대 최고 1분기 매출 기록을 세우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 대표 체제서 5년 동안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김 대표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같은 대우자동차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