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두산 오너 4세가 경영수업을 시작한 그룹 계열사는 어디일까?25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현재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주요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두산 오너 4세 7명의 그룹 입사 회사는 모두 제각각이다.형제경영으로 유명한 두산이지만 경영수업을 위한 4세들의 입사 계열사는 3세 중 맏이인 박용곤 명예회장의 자녀…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삼성전자는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다음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과의 일문일답(QA).Q. (삼성SDI, ATL) 두 협력업체 배터리에…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은 배터리 자체 결함”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700여명의 전문연구원과 갤럭시노트7 20만대, 배터리 3만대를 동원해 충·방전 시험을 거듭한 결과 삼성SDI와 중국 ATL이 제…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을 배터리에서 찾은 삼성전자가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를 도입하며 추후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했다.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고 사장은 “그 동안 고객 여러분들과, 통신 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롯데그룹은 수십년 그룹 역사에서 2016년 한해 가장 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두 아들인 신동주-신동빈 형제간 다툼 속에서 그룹의 대외 방패와 입이 되어온언론홍보·대외 부문 담당 임원들에 관심이 쏠린다.롯데그룹 사업보고서를 보면, 언론홍보와 대외부문 담당임원 명단에는소진세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 단장…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주)한진 사외이사 가운데 유독 눈길이 가는 인물이 있다. 올해로 이 회사 사외이사를 19년째 맡고 있는 허동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이다. 이사회 활동은 어땠을까. 파악 가능한2001년 이후 이사회 참석률을 분석해보니 46%로 절반에도 못미쳤다.일각에서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사회 구성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고교 동창인 허 사외이사를 장기근…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대표 윤부근)와 LG전자(부회장 조성진)가 미국 현지 가전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당장 국내 공장운영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두 회사는 일단국내 공장의 생산량 감소 및 구조조정은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다.삼성과 LG의 국내 공장은 특정 시장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관세부과…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저성장,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해결해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구본준 (주)LG 부회장이 18, 19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최고경영진들에게 이 같이 당부했다. LG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구 부회장이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지난 연말 인사에서 구 부회장이 신…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뇌물·횡령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 삼성 창사 79년 만에 총수가 구치소에 갇히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지만,사상 처음으로 구속되는 최악은 피하게 됐다.SK, 롯데, CJ 등 특검의 수사 물망에 오르내리던 대기업들은 우선 안도하는 분위기다.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2017년 정기 인사분석 결과, 전체 승진자 96명 중 69명,71.8%가 현대중공업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중공업 내 부사장 이상의 고위 임원 승진자 역시 7명 중 6명이 현대중공업 출신자로, 외부 출신 임원은1명에 불과했다.현대중공업 다음으로는 현대오일뱅크에서 11명이 승진해 승진자가 가장 많았지만 현대중공업과 약 7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