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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조정 키 잡은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권 파워인맥은?

[데이터뉴스 = 유성용 기자] 2016년 유난히 임종룡 금융위원장에 쏠린 시선이 뜨겁다. 4월 총선 이후 본격화한 해운, 조선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시장은 임 위원장의 입을 주목한다. 19일 데이터뉴스 인맥분석시스템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1959년 전라남도 보성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오리…

- 2016.09.19 0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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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구원투수 복귀한 유창근 사장의 파워 인맥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위기의 현대상선을 구하기 위해 유창근 사장이 다시 복귀한다. 현대상선을 떠난지 1년 1개월여 만이다.유 사장은 오는 20일 현대상선 임시주총을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유 사장의 어떤 경력과 이력, 인맥이 그를 다시 현대상선으로 불러들이게 한 것일까. 8일 데이터뉴스 인맥분석시스템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유 사장은 1953년생으로 경북…

- 2016.09.08 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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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침몰, 단물만 뽑고 떠난 최은영 전 회장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한진해운을 급격한 위기로 몰아 넣은 최은영 전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 인맥분석시스템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최 회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인 신정숙씨의 장녀로 신 총괄회장의 조…

- 2016.09.06 0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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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금호아시아나 오너 3세, 조원태 부사장·박세창 사장

[데이터뉴스= 유성용기자] 경영 전면에 나선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과 박세창 금호아시아나 사장이 그룹 주력계열사 실적을 개선하며 가벼운 첫 걸음을 내딛었다.2일 데이터뉴스 자체 인맥분석시스템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음력 나이를 세는 조 부사장과 박 사장은 1975년 동갑내기로 그룹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올 초 경영 전면에 부상해 나란히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 2016.09.02 0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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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남자, 검찰 불려간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롯데그룹 경영 비리와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황각규(62) 롯데쇼핑 사장 겸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은 1955년 4월생으로 마산고,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황 사장은 대학을 졸업한 뒤 1979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고, 1990년 경영 수업을 받기 위해 이 회사상무로 발령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아래서 부장으로 근무했…

- 2016.08.26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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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이석수 수사맡은 윤갑근, 정·관·재계 파워인맥

[데이터뉴스 = 박시연 기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동시에 수사할 특별수사팀 수장을 맡은윤갑근 대구고검장(사진)은1964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대학교 졸업 이듬해인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 1993년부터 검찰에 몸담았다.대구지방검찰청 경주…

- 2016.08.25 0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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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 걷는 해운 빅3 CEO, 이백훈·석태수·서충일 사장

[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구조조정이 한창인 해운업계 ‘빅3’ 최고경영자(CEO)들이 나란히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 구조조정의 한 복판에 선 현대상선, 한진해운, STX 등 해운업계 빅3 CEO들의 향후 거취는 불투명한 상태다.현대상선은 최근 구조조정 여파로 산업은행에 편입되면서 내달 초 새로운 CEO를 선임할…

- 2016.08.25 08: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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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대우조선...가시밭길 걷는 정성립 사장

[데이터뉴스=박시연기자] 구조조정과 흑자전환,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1년 3개월 전 취임하면서 던졌던 약속이다. 그러나 상황이 급변했다. 4월 총선이 끝나면서 정치권에서 산업구조조정, 부실기업정리 논의가촉발됐다.수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의 공적자금 투입에도 좀처럼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대우조선을 청산해야한다는 말도 나온다. 대우…

- 2016.08.21 15: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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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명예 날개가 없다...벤처부호 김정주 회장

2005년 말 1260억 원, 2010년 말 5400억 원, 2015년 말 2조8750억 원. 5년 단위로 4배, 5배씩 커졌다. 넥슨 김정주 회장의 주식가치다.일본에 상장된 넥슨을 지배하는 비상장 엔엑스씨(NXC) 지분 67.5%를 보유한 김 회장의 주식가치는 순자산을 기준으로 하는 산정법(순자산*지분율)에 따라 3조 원에 육박한다. 10년 전보다 무려 22.8배 불었다.10일 데이터뉴스 조사에 따르면,김…

- 2016.08.19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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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공습 끄떡없다...한샘 조창걸-최양하

토종 가구업체 1위 한샘을 이끌고 있는 최양하 회장의 자사주 가치가 이케아 상륙 이후 1300억 원에서 1900억 원으로 오히려 4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너인 조창걸 명예회장의 주식가치도 6700억 원에서 8700억 원으로 30% 높아졌다.1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상장사 269개사 중 자사주를 보유한 오너 및 CEO 213명의 6월1일 기준 보유 주식가치를 조…

- 2016.08.19 0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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