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케이비(KB) 등 4대 금융그룹 계열 카드 자회사들은 유독 추운 겨울을 보냈다. 모회사인 금융지주가 증권, 자산관리부문 계열사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실적을 낸 것과 대비된다.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작년 한해 18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거뒀다. 반면, 과거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카드 계열사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00억원가량 증발한 것으로 집계됐…
보험사들의 퇴직연금 수익률이 은행과 증권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수익률 1위를 모두 보험사가 차지했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높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적립금을 늘리며 퇴직연금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사업자별 퇴직연금 수익률(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보험사가 모든 유형별 수익률에서…
조선업계가 해양플랜트 수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 수주 목표를 일제히 끌어올린다. 조선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 흐름 속에 해양플랜트 목표를 대폭 상향, 실적 반등의 승부수를 던진 모습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은 올해 전체 수주 목표를 204억2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 목표 125억7700만…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을 갖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의 양산 및 출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HBM4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국제 반도체 표준(JEDEC) 기준을 상회하는 목표를 설정해 개발됐으며, 업계 최선단 공정인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재설계 과정 없이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압도…
AI·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과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물품과 성금을 모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장지황 메가존클라우드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와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조선대학교와 항공우주분야 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AI 기반 항공우주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관련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AI 기반 항공우주 IPS(통합체계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프랑스선급(BV), 한국선급(KR)에 이어 미국선급(ABS)으로부터 ‘선내 시스템 및 장비의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UR E27)’ 인증을 추가적으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정회원인 주요 국제 선급의 기술 검증을 연이어 통과하며, 글로벌 해사 보안 시장…
파수(대표 조규곤)는 지난 11일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6(SEMICON Korea 2026)’에서 정보보안 포럼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반도체 산업을 위한 공급망 보안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반도체 기업 다수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파수는 해당 시장에 특화된 보안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파수는 세미콘 코리아의 주…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2월 12일 오후 12시부터 올리브영 라이브 커머스 ‘올영라이브’를 통해 대표 멀티비타민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올영라이브의 메인 품목은 남녀 성별 맞춤 설계를 통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은 ‘오쏘몰 바이탈 M/F 멀티비타민미네랄 30입’이다. 해당 제품은 라…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5년 결산 배당을 주당 200원으로 확정하며 배당 규모를 전년 대비 100% 상향했다고 12일 밝혔다.웹케시의 2025년 결산 배당금 총액은 약 25억1000만 원이다. 배당금을 두 배로 확대한 이번 결정은 안정적인 현금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배당 규모를 대폭 확대해 주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실적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