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1109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KCC는 올해도 주거취약계층에게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할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와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SW) 산업 간의 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목적은 국내외 완성차 업계가 SW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양 산업 간 협력을 통해…
CJ온스타일은 총 10일간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컴온스타일은 연 2회 모바일과 TV 등 CJ온스타일의 전 채널에서 진행하는 쇼핑 축제다.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성수동에서 쇼케이스 팝업도 운영한다.라이프스타일대표 프로그램 최화정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패션 전문 모바일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 랜선 홈투어 모바일…
LG생활건강은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이를 병행해 육아 중인 서울·경기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다.올해 ▲이동용(휠체어, 운전 보조기, 경사로 등) ▲학습 및 업무용(확대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등) ▲가사 및 육…
메가존클라우드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버 및 인프라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설팅 ▲생성형 AI 솔루션 제공 및 AI 모델 최적화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설계 ▲IT 진단 및 인프라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제…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아파도 안아파도 암·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이 새로 선보인 암·뇌심보험은 소액 단기보험 위주였던 앨리스에 최초로 탑재된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장기보험이다. 질병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모바일을 통한 보험 가입 시 질병 이력…
타블렛 전문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은 봄을 맞아 리뉴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제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SNS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엑스피펜(XPPen)은 웹툰, 게임, 일러스트, 디지털 드로잉, 영상 편집, 사진 보정, 원격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드로잉 펜 타블렛과 액정 타블렛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연구개발(RD) 투자비를 3년 연속 늘리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업계에선 보기 드물게 연구개발비로 매년 매출액대비 1% 넘게 집행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의 연구개발비는 2022년 1368억 원에서 지난해 1779억 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건설업계의 연구개발비…
효성그룹 주력 기업 CEO의 상당수는 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기술 중심 경영을 앞세워 세계 1등 상품을 만들어 온 효성그룹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4일 데이터뉴스가 효성그룹 8개 주력기업의 대표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명의 CEO 중 7명이 화학 등 이공계 학과를 졸업하고 엔지니어 경력을 쌓은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조사는 효성그룹의 화학, 중공업…
LG전자가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인도, 중동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15조533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도 2023년 17.5%에서 지난해 17.7%로 증가했다.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