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KB)를 비롯한 4대 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그룹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성과 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금융그룹은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일제히 마무리했다.주요 금융그룹들은 이번 주총을 통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는 등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시켰다. 이들 금융그룹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대전환(AX…
오너는 삼양식품이, 직원은 농심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라면3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32억2200만 원으로 오너가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신동원 농심 회장은 18억600만 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14억5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직원 1인 평균 급여는 농심이 6600만 원으로 가장…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기업별로 투자 규모와 매출 대비 비중에서 차이를 보였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 7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지난해 연구개발비 2424억 원을 기록해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최근 기업들이 사명에 ‘AI’나 ‘AX’를 붙이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변경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과 사업 방향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1~2년 새 국내 IT서비스·소프트웨어(SW)·보안 업계를 중심으로 사명에 AI를 반영하는 경우가 확산되고 있다.기업용 보안 SW 기업 파수는 지난달 주주총회…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IT OLED 투자 피크를 지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시설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올해는 8.6세대 양산이 더해지며 실적 기여가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시설투자는 2조7970억 원으로 집…
현재 인공지능(AI) 챗봇은“디지털 시대의 소시오패스”라는 진단이 제기됐다.설득력은 강하지만, 공감·윤리가 부족해 금융 자문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AI 챗봇이‘그럴듯한 말’은 잘하지만 책임 있는 판단은 못해,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 활용 시 리스크가 크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퍼플랩스 헬스케어는 ‘세리번 나이트’가 해외 매출 비중 50%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세리번 나이트는 다이어트 브랜드 세리박스의 대표 제품이다. 단일 제품 기준 누적 판매액은 약 1500억 원을 올렸다.미국,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세리박스 관계자는 “세리번 나이트는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며 글로벌 시장…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육불화황(SF₆) 가스 대신 드라이 에어(Dry Air)를 적용한 145kV 차단기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SF₆는 차단기 내부에서 높은 전압을 견디고 전류를 차단하는 가스로 쓰여왔으나,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아 이를 대체하려는 기술 개발이 진행돼 왔다.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45kV 차단기는 SF₆ 대신 질소(N₂)와 산소(O₂)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백현이앤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비접촉 열분포 진단 및 사전차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일조량이 늘어나 태양광 발전량이 급증하는 봄 계절에는 접속함 및 인버터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백현이앤에스의 기술은 화재 위험을 미리 파악하는 '화재 예지 및 사전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AI와 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