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신임 사장은 포스코에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2018년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에서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과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이 각각 현대로템 부회장과 현대자동차그룹 고문으로 이동했다.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대제철의 신규 대표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사장은 여전히 공석이다.업계에서는 현대제철…

- 2019-01-31

업계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친 에쓰오일 직원 1인당 생산성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업계 빅4(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2018년 3분기 기준 직원 1인당 생산성은 1억8000만 원이다.같은 기간 정유 4사의 직원 1인당 생산성 평균은 3억…

- 2019-01-30

작년 10월 기준 임용·승진·퇴직 공직자 중 소유토지 최고가는?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작년10월 기준임용·승진·퇴직한 공직자 38명 가운데 소유한 토지 가액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나타났다. 문 실장이 소유한 토지의 가액은 10억1052만 원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시된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 공…

- 2019-01-30

30대그룹 신규CEO, 기존CEO 그룹보다 평균 나이 0.2세↓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30대그룹 계열사 임원인사를 통해 새로 CEO 대열에 합류하거나, 계열사를 바꿔 신임 CEO가 된 34명의 평균 나이는 연임 CEO보다 0.2세 젊었다. 1957년생(2019년 기준 63세), 1964년생(2019년 기준 56세)이 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3…

- 2019-01-29

100% 순혈주의 현대중공업그룹...계열사CEO, 외부 영입 인사 '제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로 주요 계열사 7곳 중 4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이른바 '그룹 순혈주의'는 더 강해졌다. 신규 선임된 대표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의 CEO 8명은 모두 그룹 내부 출신인사다.7명은 현대중공업, 1명은 현대오일뱅크로입사했다.이들…

- 2019-01-29

KCC건설, 무색해진 해외부문 사업다각화 의지...해외 매출 '제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KCC건설(대표 정몽열·윤희영)이 사업보고서를 통해 사업다각화의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2018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중 해외 부문은 전무했다. 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2018년 3분기…

- 2019-01-28

효성그룹 상장사CEO, 반 이상이 외부영입...경북대 출신 강세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효성그룹 상장 계열사 CEO 11명 가운데 6명이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로 나타났다. 삼성출신이 2명으로 많았고,코오롱·SBS·금성소프트웨어·대림산업 출신이 각 1명이다.출신대학으로는 경북대가 3명으로 서울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 외 예일대·영남대·연세대·서…

- 2019-01-25

'재무통'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체제 1년, 영업이익 악화일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주요 건설사 4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줄었다.이 회사의 2018년 영업이익 예상액은 직전년도(9861억 원) 대비 9.1% 감소한 8960억 원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제시된…

- 2019-01-24

신규수주 목표액, 삼성중공업만 축소...전년대비 4.9%↓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삼성중공업이 올해신규 수주 목표를78억 달러로 정했다.전년(82억 달러) 대비 4.9% 감소한 수치로, 신규 수주목표를 줄인 곳은 조선3사중 삼성중공업이 유일하다. 23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의 2019년 신규 수주 목표를 분석한 결…

- 2019-01-23

LS그룹, 구자열 회장 모교 '고려대' 파워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LS그룹의 고려대 파워가 거세다. 상장계열사 대표 9명 중 3명이 고려대 출신이다.고려대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모교다. 23일 데이터뉴스가 LS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의 학사 기준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9명의 대표 중 3명이 고려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 2019-01-23

조선 3사, 매출규모와 반대로 간 직원보수 순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조선업계 3사의 직원 보수액 순위와 매출액 규모가 반비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매출액 부문 업계 1위를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조선3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 2019-01-22

수익성·재무건전성도 악화...단독대표 안재현 SK건설 사장, 산 너머 산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 대표가 SK건설의 단독대표로 선임됐다. SK그룹은최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조기행·안재현 각자대표 체제이던 SK건설을 안재현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SK건설은 작년3분기기준으로실적악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재무건전성 역시…

- 2019-01-21

[부고] 윤무영(에쓰오일 전무)씨 모친상

▲ 김옥화씨 별세, 윤무영(에쓰오일 전무)·윤혜영·윤미경·윤정아씨 모친상, 김선정씨 시모상, 이동석·김대식씨 빙모상=1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 02-2227-7500dbspvpt@datanews.co.kr

- 2019-01-18

평균나이 0.7세 젊어진 건설사 CEO...서울대·고려대 강세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2018년 말 기준건설업계 CEO의 평균 나이가 0.7세 젊어졌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고려대가, 출신 지역은 서울이 압도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국내 도급순위 10대 건설사의 2018년임원인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새로 바뀐 대표이사를 포함한 CEO 평균연령은 이전 60.2세에…

- 2019-01-18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 수출 실적, 취임 전 대비 반토막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쌍용자동차가 수출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016년 수출 5만2290대에서 2017년 3만7008대로 29.1% 급감한데 이어, 2018년에는 3만4169대로 전년에 비해 다시 7.7% 감소했다.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2015년 3월 선임됐으며, 그간 취임 전 수출실…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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