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교보증권의 1분기 순이익과 임직원 보수가 모두 감소했다. 두 항목이 모두 감소한 것은 증권사TOP10 가운데 교보증권이 유일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가운데 당기순이익 TOP10의 1분기 순이익 총액은63조5928억 원으로 전년 동기(36조4896억 원)보다 74.3%나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각…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은행이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개최한다.23일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4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금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박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청성…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생명보험 빅3 중 올 들어 가장 많은 신상품을 선보인 곳은 교보생명보험(회장 신창재)으로 나타났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생보 빅3는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저축성 및 보장성 보험 신상품 226종을 출시했다.교보생명이 79개(35%)의 신상품을 선보여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생명보험(사장 김창수) 74개(32.7%), 한화생명보험(사장 차남규) 73개(32.3%…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B금융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계열사 규모 2위인 KB국민카드는 경영실적이 악화돼 지주사 전체 이익기여도가 크게 하락했다.계열사 규모가 가장 큰KB국민은행이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신한은행을 제친 것과 대조적이다.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윤웅원 KB국민카드사장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K…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증권사 CEO는 연세대 출신이 강세다.출신지역은 역시 영남이 주류다.2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가 출신 이력을 알 수 있는 10대 증권사 CEO(2017년 3월 기준)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도권과 영남 출신자가 각각 4명씩을 기록했다.대학별로는 연세대 출신이 3명으로 강세를 보였다.증권사 CEO 중 영남 출신 인사는 김형진 신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장 2명 중 1명은 상급 부처 관료출신이다.모두 8곳의 산하기관 중 4곳의 기관장이 기획재정부나 금융위 출신으로 드러났다. 2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가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에 해당하는 4곳의 수장이 상급 부처 관료출신 인사들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관료출신 인사 중…
[데이터뉴스=박시연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10연임에 성공하면서 경영 11년차에 접어들었다.이로써 유 사장은 2007년 최연소CEO타이틀에 이어 최다 연임 타이틀까지 얻게됐다.하지만 올해 유 사장은 녹록치 않은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시장 상황이 나빠작년 경영실적이좋지 않았고, 올해도크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10연임에 성공한 유…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B금융과 신한금융지주가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은행 부문에서 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당기순이익 기준 1289억 원 격차로 앞서 파란을 일으켰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리딩뱅크' 탈환 목표 현실화 가능성과 함께, 올해 금융지주사간 치열한 1위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금융과 신한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