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2006년5월12일 '제3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2000~2005년 기간동안의 "자동차 리콜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2000년 55만여대에서 2005년 181만여대로 5년 동안 약 3.5배 증가했다.
총 리콜 대수는 724만5,923대로, 월 평균 10만637대가 리콜된 셈이다. 리콜 차종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여서 2000년 47종에서 2005년 137종으로 늘었다.…
건설교통부가 2006년5월12일 '제3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2004년 기준으로 "세계 주요 국가별 자동차 생산 대수 및 대당 인구수"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 생산량에 비해 인구 당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대수에서는 6위에 오른 반면, 자동차 대당 인구수는 3.3명으로 13위에 그쳤다.
우리나라 초·중·고생 2명중 1명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www.eduhope.net)이 전국 초·중·고생 2,353명을 대상으로 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46.4%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봤으며, '자살하고 싶다(2.5%)', '기회만 있으면 하겠다(1.0%)'는 응답도 있었다.
"최근 3년간 죽음만이 문제 해결의 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www.eduhope.net)이 전국 초·중·고생 2,353명을 대상으로 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청소년들이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 '성적비관(19.9%)'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친구관계(12.5%)', '부모님의 훈계(9.9%)'의 순이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www.eduhope.net)이 전국 초·중·고생 2,353명을 대상으로 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죽음만이 문제 해결의 대안이라고 심각하게 고민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17.7%가 '그렇다'고 답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그 비율은 높아져 초등학생 12.4%, 중학생 18.7%, 고등학생 21.7%에 이르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www.eduhope.net)이 전국 초·중·고생 2,353명을 대상으로 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가 최근 3년간 우울증·불안증·불면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어 신경정신과 상담 또는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는 3.1%나 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www.eduhope.net)이 전국 초·중·고생 2,353명에게 "친구가 화나게 할 때 대처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50.5%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거나 놀면서 푼다'고 답했고, 이어 '혼자서 조용히 참는다(22.1%)', '친구를 때리거나 밀친다(10.3%)'의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