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증권사 디지털 총괄 임원평균 연령이 51.6세로 집계됐다.10대 증권사 임원 539명의 평균 연령은 53.3세로, 디지털 담당 임원이 1.7세 젊은 셈이다.디지털 총괄 임원은 최종학력 기준으로경영·통계 전공자가 주류를 이뤘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0대 증권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디지털 담당 임원 9명 중 4명(44.4%)이 경영학을 전…
현대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9%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악화는 친환경 분야로 신사업을 확대하려는 홍현성 대표의 계획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은 1조64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7524억 원) 대비 6.3% 감소했다.플랜트, 건축 부문에서…
네오위즈의 1분기 게임 매출이 3년 연속 감소했다. 연간 게임매출 규모도 2000억 원대로 털썩 내려앉았다.김승철·배태근 대표의 돌파구에 관심이 쏠린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네오위즈의 분기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1분기 게임 매출이 3년 연속 감소했다.1분기 기준 2019년 814억 원, 2020년 794억 원, 2021년 761억 원, 2022년 727억 원으…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가 취임 2년차에도주목할만한 경영성과를 냈다.대부분사업부문 수익을 전년 대비 늘리며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우리카드의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간순이익이 2020년 1202억 원, 2021년 2007억 원으로 집계됐다.김 대표는 2020년취임해, 재임 첫해 순이익을67% 넘게 늘렸다. 이어…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가 조직 통합을 안정적으로 완료하고, 실적 개선에도 성공했다.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화학적 결합에 이어, 전산시스템 통합도 마무리단계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두배 넘게 뛰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라이프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순이익이 1524억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2…
GS건설이 플랜트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매출을 늘렸다. 1분기에는 건축·주택 부문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인프라와 신사업 부문도 매출이 증가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GS건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3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조140억 원) 대비 18.0% 증가한 수치다.플랜트 사업이 부진했지만, 주요 사업 매출이 늘어나며 전체…
SK에코플랜트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보다 큰 폭 하락한, 실망스런 성적표를 냈다.박경일 대표는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회사 상장을 준비중인데, 수익성 회복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이 올해 최대 과제가 됐다.SK에코플랜트는 상장에 앞서 올해 1분기부터 회계기준을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K-IFRS)로 변경해 공시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첫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 배당이 반토막 넘게 줄었는데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개선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화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순이익이 2021년 4385억 원에서 2022년 4491억 원으로 2.4% 증가했다.지난해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으로 2223억 원의 배당금수익을…
현대제철의 영업실적이 안동일 대표 체제서 진행하고 있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재편에 힘입어 상승세다. 업황이 호전된 것도 실적개선에 영향을 줬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제철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동일 대표 취임 이후 매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올해는 철강업계 전체적으로 시황이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