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은 2년 만기의 2400억원 회사채(제44회) 중 1100억원을 차환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회사채 발행이며, 전액 사모로 조달했다. 잔여 1300억은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금회(제49회) 발행되는 회사채는 3년에서 5년물이다. 기존 투자자의 만기연장 니즈와 회사의 장기물…
주요 자동차업계 CEO의 평균 나이가 1.4세 젊어졌다. 신임 CEO 2명의 나이가 전임 대표보다 젊다. 주요 경력은 재무 전문가에서 현장 전문가로 중심이 이동했다. 1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상장 자동차업계 3개 기업의 2020년 임원인사를 분석한 결과, 총 6명 대표이사의 평균연령이 이전 59.2세에서 57.8세…
동국제강은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공장 인근 송림동 ‘작은이들 공부방’을 찾아, 지역 주민 80명에게 인당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당진공장과 부산공장의 지역주민 150…
쌍용자동차는 2020년에 ▲판매 10만7416대 ▲매출액 2조 9502억 원 ▲영업손실 4235억 원 ▲당기순손실 478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복지 및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수출 감소 및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4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이 7조6776억 원, 243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터리 사업의 4분기 매출도 4972억원으로 분기 매출 최고를 달성했다.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의 전체 생산능력은 총 40GWh로 예상됐다. 올해 중국 옌청과 혜주에서 추가로 20GWh 생산규…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생리는 생리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번거로움에 고통까지 안겨주기에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여성의 60% 이상이 경험한다는 생리통은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생리통은 일차성 생리통과 이차성 생리통으로 분류할 수 있다.스트레스 등으로 발생되는 일차성 생리통과 달리 이차성 생…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한 라면으로 끼니 걱정을 조금이…
30대 그룹 상장사 CEO 중 영남 출신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했다. 반면, 호남과 충남 출신 CEO가 소폭 늘었다.29일 데이터뉴스가 2021년 임원 인사를 반영한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출신지역을 조사한 결과, 출신지역을 알 수 있는 153명 중 서울 출신 CEO가 39.2%(60명)로 가장 많았다. 서울…
종근당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실적지표를 모두개선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자릿수를 돌파했다. 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종근당의 사업보고서 및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 영업실적이김영주 대표이사 체제서 지속 성장중인것으로 조사됐다.연간…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퍼퓸 차량용 디퓨저’ 6구 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밝혔다.‘퍼퓸 차량용 디퓨저’는 '당신이 머무는 모든 공간에 쿤달 시그니처 향이 함께 한다'라는 케치프레이즈 아래 기존 쿤달 퍼퓸 디퓨저보다 작은 미니어처 사이즈로 제작됐다. 차량, 좁은 선반 등 좁은 공간에 특화된 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조6764억 원, 영업이익 7023억 원, 당기순이익 5794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 10.7% 증가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완성차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동화 부품 판매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비상…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아모레퍼시픽과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GS칼텍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아모레퍼시픽 플라스틱 공병 100톤을 친환경 복합수지로 재활용하고 이를 화장품 용기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제품 적용 비율은 올해…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현대중공업 간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위한 EPCIC(설계, 구매, 제작, 설치, 시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계약은 약 5000억원 규모로,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가스승압플랫폼 및 추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가스승압플랫…